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텔스 탱크 (문단 편집) ==== 멀티플레이 ==== 방어형태는 중장갑에, 아머 200에 체력 200. 미사일의 데미지는 중장갑 기준으로 45x2. 900크레딧에 사용가능. 철저한 기습용이다. 맷집이 [[매머드 탱크]]에 비하면 아주 빈약하기 그지없으며, 맷집도 허약해서 필드 힘싸움에서는 차라리 [[라이트 탱크]]보다도 못하다. 보병 사냥 능력도 그리 좋지 못해서 그냥 밟아버리는 수 밖에 없지만, 워낙에 맷집이 약하므로 적이 숙련된 대전차보병이라면 그냥 빠지는 게 차라리 낫다. 허나 스텔스 기능을 유효하게 활용하여 적 후방으로 잠입했을 경우, 맷집이 약하고 기동력도 안좋은 [[MLRS]]는 순삭 가능하고, 맘모스 탱크의 측면이나 후방을 잡은 상태에서 빙빙 돌며 공격하면 맘모스 탱크와 [[동귀어진]]도 가능하다. 기동성이 높으므로 대전차전이 전문이 아닌 보병들은 밟아서 처리할 수도 있다. 다만 [[APC]]는 기동성에서 밀리므로 저쪽이 즉시 회피기동에 들어가면 잡기는 힘들고, 저쪽이 거리를 먼저 확보하게 되면 우리가 오히려 역관광당하게 되니 주의. 또한 중탱은 포탑 회전속도가 빨라서 맘모스처럼 꼬리잡고 돌기가 불가능해 거의 극상성에 해당하므로 1:1로는 대결하지 않는 게 속 편하다. 여기까지만 하면 돈값 못하는 훌륭한 잉여지만, Nod가 작정하고 패스트 스텔스 탱크 러시를 할 경우엔 이야기가 다르다. 낮은 맷집으로 인해 스텔스 탱크 하나하나의 종합적인 전투력은 라이트 탱크 이하이지만, 4기 정도 모이면 그 끝장나는 화력으로 적 건물조차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 900원은 GDI의 800원짜리 [[미디엄 탱크]]에 비해 그리 비싸지 않으므로 타이밍상으로 거의 밀리지 않는다. 만약 적의 [[하베스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하베스터]]를 파괴하면서 아군 하베스터를 지켜내는데 성공하기까지 했으면 금상첨화. 미디엄 탱크보다도 빨리 스텔스 탱크가 뜨는 경우도 생긴다. 이때 GDI는 1/3 정도는 고급보병에 돈을 부었고, 1/3 정도는 [[엔지니어(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엔지니어]] 계통으로 기지에 [[지뢰]]를 두르고 있으며, 나머지 1/3 정도만 전차를 뽑게 되는데, 스텔스 탱크가 나올 시점에서 적 전차진은 보통 비교적 싸게 장만할 수 있는 [[험비]]나 [[APC]], 혹은 [[MLRS]] 정도이며, 미디엄 탱크는 많아야 둘 정도. 이 중 험비나 MLRS는 스텔스 탱크의 밥이며, APC의 화력으로는 스텔스 탱크의 돌파를 저지하는 것은 무리에 가깝다. 거기에 멀리서는 보이지 않는 스텔스 탱크로 직접 Nod 기지에 돌입하여 정찰해보지 않는 이상은 예측하여 미리 막기도 쉽지 않다. 이런 이유로 초반에 여러 명이 스텔스 탱크를 다수 모아서 적 기지로 바로 돌격하면 상당한 전과를 낼 수 있다. 적에게 필드에서 발각당해서 적 기지에 비상이 떨어진다거나, 혹은 GDI가 이미 미디엄 탱크를 다수 보유했다거나 하는 불상사만 없으면 최소한 건물 하나는 박살낼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적 기지를 초토화시키며 게임이 끝난다. 어떠한 건물이든지 건물이 하나 박살나면 상황이 엄청나게 불리해지는 게임 특성상, 초반에 이만한 화력을 갖춘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큰 메리트가 된다. 단, 상술했듯 맷집이 워낙 약하고 사정거리가 짧아서 필드의 힘싸움에서는 거의 도움이 못 되며, 오히려 높은 가격으로 인해 적에게 점수나 제공해주는 자충수가 되기도 한다. 또한 초반러시가 실패했을 경우엔 필드를 완전히 GDI에게 점거당하고 지루한 공성전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다. 전형적인 '''쓰기 나름'''인 유닛.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